
이번 행사는 매수토지 관리 과정에서 추진하는 ‘벌목재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 직원 18명이 참여해 경상권 취약계층 등 지역주민 3가구에 화목용 벌목재 약 3톤을 무상으로 전달했다.
2013년부터 이어진 이 사업은 매수토지 사후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과수 벌목재를 겨울철 난방용 연료로 재활용하는 지역상생 활동이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올해 12월까지 경상권 주민 총 210가구에 벌목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폐기물 처리비용 약 2,760만 원을 절감하고, 주민들의 화목 구입 비용도 약 2,100만 원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진수 원장은 “매수토지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자원을 주민들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협력해 자원순환과 지역 상생을 함께 실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