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PATA 트래블마트 사라왁 쿠칭에서 열린다

강인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5: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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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관광 B2B 교역전 '2026 PATA 트래블마트(PTM, PATA Travel Mart 2026)'이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에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보르네오컨벤션센터쿠칭(BCCK)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여행협회(PATA)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 세계 관광 전문가들이 모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공유하는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관광 비즈니스의 장이다.

 

올해 행사는 B2B 미팅, 글로벌 관광 트렌드 세미나, 네트워킹 이벤트 등 관광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글로벌 여행사, 항공사, 호텔 및 리조트, 각국 관광청, MICE 관계자 등 관광 분야의 다양한 셀러가 전 세계에서 모인 바이어와 만나는 장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PTM 2026은 PATA 트래블마트 역사상 처음으로 보르네오섬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개최지인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는 훼손되지 않은 열대우림과 풍부한 원주민 문화, 세계적인 수준의 생태 관광 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교류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관광의 미래와 사라왁이 자랑하는 관광자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26년은 아시아태평양여행협회가 창립 7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말레이시아 정부가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2026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Visit Malaysia 2026)'이기도 하다.

이러한 메가 이벤트가 맞물리면서 예년보다 훨씬 더 풍성한 프로모션과 역대급 규모의 셀러 및 바이어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TM의 가장 큰 강점은 철저히 검증된 글로벌 바이어와 아태지역 셀러들을 연결하는 사전 예약 1:1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이다. 더불어 관광업계 리더들이 연사로 나서는 다양한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여행 기술(트래블 테크), 지속가능성, MICE 산업의 최신 인사이트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이번 2026 PATA 트래블마트에는 다양한 정부기관, 관광청, 여행사, 호텔, 교통기업, 테크기업, 협회 등이 부스를 열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한국의 강릉시, 중국 하이난성, 마카오정부관광청, 모스크바관광청, 사바주관광청, 상트페테르부르크관광청, 사라왁주관광청, 대만관광청, 페름주관광청, 태국정부관광청, 말레이시아관광청, 베를린관광청, 몰디브관광청,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사라왁 관광창조산업공연예술부를 비롯한 다양한 정부 기관이 부스를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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