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직이 묻고 20·30대 직원이 답하는 역방향 소통의 장 마련
- 세대·직급 간 인식 공유 통해 조직문화 개선 의견 수렴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7월 6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2030주니어보드와 함께하는 리버스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출범한 제3기 2030주니어보드가 주도적으로 기획한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조직 내 세대·직급 간 인식 차이를 공유하고 직원들이 체감하는 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타운홀 미팅 방식에서 벗어나 기관장과 부서장 등 관리직군이 질문하고, 주니어보드가 20·30대 직원들의 의견을 대표해 답변하는 리버스 소통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제1·2기 주니어보드의 주요 활동 성과와 제3기 상반기 활동 현황을 공유하며 시작됐다. 이어진 리버스 대화에서는 20·30대 직원들의 출근시간에 대한 인식, 선호하는 소통 방식, 좋은 상사의 조건, 개선이 필요한 조직문화, 공정한 업무분장 기준 등 조직생활 전반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세대·직급 소통 프로그램에서는 직급을 혼합한 모둠별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참석자들은 밸런스게임과 퀴즈에 참여하며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세대와 직급을 넘어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이번 리버스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향후 조직문화 개선 과제에 반영하고, 주니어보드와 함께 세대·직급 간 상호 이해를 높이는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진수 원장은 “조직의 미래는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며, 특히 20·30대 직원들의 시각과 의견은 조직 혁신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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