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토지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벌목재 60톤, 지역 주민 50가구에 무상 지원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 두 배 확대…자원순환 실천과 지역상생 ESG 가치 확산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7월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진상면 일원에서 ‘벌목재 주민지원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벌목재 약 60톤을 지역 주민 50가구에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영산강·섬진강 수계 상수원의 수질 개선을 위한 ‘매수토지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국환경보전원과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매수토지 내 지장물 철거와 수변녹지 조성 과정에서 발생한 벌목재를 화목보일러용 연료로 절단·가공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각 가정까지 운반·적재했다.
‘벌목재 주민지원 나눔행사’는 2019년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 규모를 지난해 30톤에서 60톤으로 두 배 확대해 더 많은 지역 주민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신진수 원장은 “이번 나눔은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자원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한 지역상생형 ESG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주민 복지에 함께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 발굴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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