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부터 재즈 페스티벌까지… 홋카이도의 여름과 가을을 즐기는 새로운 니세코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니세코 빌리지는 오는 2026 그린 시즌을 맞아 골프와 아웃도어 액티비티, 지역 축제, 맥주 가든, 재즈 페스티벌 등 홋카이도의 여름과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신규 호텔 브랜드 목시 니세코 빌리지(Moxy Niseko Village)가 첫 그린 시즌 운영에 돌입하며 더욱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안한다.

니세코 빌리지에서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개의 18홀 골프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자작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리조트형 코스 ‘니세코 빌리지 골프 코스’와 아널드 파머가 설계한 챔피언십 코스 ‘니세코 골프 코스’는 시원한 산 공기와 낮은 습도 속에서 여유로운 라운드를 선사한다.
골프 외에도 시리베츠 강에서 즐기는 화이트 워터 래프팅과 플라이 피싱, 산악 자전거, 패들보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액티비티 이후에는 노천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며 홋카이도 자연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여름 시즌 대표 행사인 ‘니코 니코 써머 페스티벌’은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본 오도리 공연과 타이코 드럼 퍼포먼스, 일본 전통 축제 게임, 불꽃놀이 등이 펼쳐지며, 홋카이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현지 음식도 함께 선보인다.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니세코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다.
오는 8월 20일부터 28일까지는 ‘니세코 빌리지 다누키 골프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된다. 요테이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골프 이벤트는 경기와 함께 시상 디너 및 ‘다누키 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10월 18일까지 운영되는 ‘니세코요 비어 가든 by 츄야’에서는 홋카이도 수제 맥주와 가벼운 스낵을 즐길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라이브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니세코 오텀 재즈 아키노 오토’는 오픈 에어 콘서트와 재즈 공연으로 니세코의 가을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그린 시즌에는 신규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인 목시 니세코 빌리지도 첫 여름 운영을 시작한다. 요테이산 전망의 테라스와 자유로운 커뮤니티 공간, 캐주얼한 소셜 분위기를 갖춘 목시는 니세코의 젊고 역동적인 여행 문화를 반영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니세코 빌리지는 사계절 내내 자연과 액티비티, 라이프스타일 경험이 공존하는 일본 대표 올시즌 리조트로 자리잡고 있다. 겨울 스키 시즌을 넘어 여름과 가을까지 확장된 이번 그린 시즌 프로그램은 니세코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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