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트커 호텔, 프렌치 리비에라와 런던서 신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공개

강인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5: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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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뒤 캡-에덴-록 슈퍼요트 ‘밀레짐’ 운영…더 레인즈버러는 첼시 플라워 쇼 칵테일 협업 진행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유럽 럭셔리 호텔 컬렉션 외트커 호텔(Oetker Hotels)이 프렌치 리비에라와 런던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호텔 뒤 캡-에덴-록(Hotel du Cap-Eden-Roc)은 프라이빗 슈퍼요트 ‘밀레짐(Millesime)’ 운영을 시작하며 지중해 럭셔리 경험을 확장하고, 더 레인즈버러(The Lanesborough)는 첼시 플라워 쇼(Chelsea Flower Show) 시즌을 맞아 스코틀랜드 위스키 브랜드 페터케언(Fettercairn)과 협업한 시즌 한정 칵테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호텔 뒤 캡-에덴-록은 2026 시즌부터 37미터 규모의 프라이빗 슈퍼요트 밀레짐을 새롭게 선보인다. 밀레짐은 총 5개의 객실과 선데크 자쿠지, 비치 클럽, 오픈 씨 스위밍 플랫폼 등을 갖춘 프라이빗 요트로 최대 10명까지 숙박 가능하다. 호텔은 이를 통해 기존 리조트 경험을 지중해 전역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투숙객은 모나코, 생트로페, 코르시카 등 프렌치 리비에라 주요 지역을 이동하며 프라이빗 크루즈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전담 크루와 컨시어지 서비스, 전용 셰프 프로그램과 함께 제트스키, 씨밥(Seabob), 패들보드 등 다양한 워터 스포츠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한편 더 레인즈버러는 2026 첼시 플라워 쇼 시즌을 맞아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호텔 내 가든 룸 테라스에서 ‘하이랜드 인 블룸(Highlands in Bloom)’ 칵테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코틀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페터케언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첼시 플라워 쇼에서 공개되는 발코니 가든 ‘페터케언: 디 엔젤스 셰어(Fettercairn: The Angel’s Share)’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으며, 스코틀랜드 자연과 위스키 숙성 과정을 테마로 한 시즌 한정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대표 칵테일 ‘고스트 가든(Ghost Garden)’은 페터케언 12년 위스키에 생제르맹(St-Germain), 아페롤(Aperol), 그린 샤르트뢰즈(Green Chartreuse)를 조합해 허브와 시트러스 풍미를 강조했으며, ‘하이랜드 브램블(Highland Bramble)’은 베리 시럽과 열대 과일 노트를 결합해 보다 부드러운 스타일로 완성했다.

 

외트커 호텔은 이번 프로그램들을 통해 프렌치 리비에라에서는 바다 중심의 럭셔리 휴양 경험을, 런던에서는 계절과 도시 문화가 결합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각각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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