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썸머 블룸 : 달빛아래 화려한 초대!」를 주제로 8월 8일(화)부터 10월 6일(금)까지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열대 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
▲ 국립수목원은 8월 8일(화)부터 10월 6일(금)까지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열대 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자료사진=국립수목원 제공) |
▲ 국립수목원은 8월 8일(화)부터 10월 6일(금)까지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열대 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자료사진=국립수목원 제공) |
이번 전시회 주요 수종으로는 열대 아마존에서 자생하는 빅토리아 수련 2종(Victoria cruziana, V. amazonica), 호주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생하는 기간티아 수련(Nymphaea gigantea) 등이 있다. 열대 수련은 낮에 피는 종과 밤에 피는 종으로 나뉘는데, 빅토리아 수련은 해 질 녘에 개화하여 다음 날 오전에 꽃이 지는 식물이며 (재)세미원에서 기증한 열대 수련도 함께 볼 수 있다. 이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정해진 시간대에 숲해설가에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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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지아나빅토리아수련(사진=국립수목원 제공) |
▲ 국립수목원은 8월 8일(화)부터 10월 6일(금)까지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열대 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자료사진=국립수목원 제공) |
▲ 국립수목원은 8월 8일(화)부터 10월 6일(금)까지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열대 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자료사진=국립수목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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