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 산업계 녹색화학 전환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 나서

강인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22: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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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산업계 녹색화학 전환 맞춤형 기술지원사업 설명회 및 산업계 녹색화학 전환 지원을 위한 교류의 장’ 개최해 관련 정책 및 지원 방안 공유
- 산업계 애로사항 해소 위한 1:1 맞춤형 현장 상담 진행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8월 26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르네상스프라자에서 국내 화학물질 취급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2차 산업계 녹색화학 전환 맞춤형 기술지원사업 설명회 및 산업계 녹색화학 전환 지원을 위한 교류의 장’을 개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연구원, 안전성평가솔루션㈜, 법무법인(유) 광장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업계의 녹색화학 전환을 지원하는 기술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국내외 최신 동향과 기업 지원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녹색화학물질 평가방법론 관련 국내외 동향 ▲녹색화학 전환을 위한 신규물질 개발 기술지원 ▲녹색화학 자율진단체계와 기업 지원방안 ▲2026년 녹색화학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추진계획 등이 소개됐다.

 

 

▲ 제2차 산업계 녹색화학 전환 맞춤형 기술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국내 화학물질 취급 기업 관계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화학물질의 유해성과 생산·사용 단계의 위해성, 환경 지속가능성 및 사회·경제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녹색화학물질 평가방법론의 절차와 실제 적용방안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신규물질 개발 단계부터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고, 유해성이 낮은 물질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실무 이해를 높였다.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함께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현장 상담이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유해물질 관리와 대체물질 개발·전환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문가와 공유하고, 기업별 여건에 맞는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신진수 원장은 “녹색화학 전환은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한국환경보전원은 산업계와 전문가를 잇는 가교로서 녹색화학이 기업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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