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언제나 대만족! 대만 관광 홍보대사 김혜윤, 4편의 테마 별 홍보 영상 공개

강인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2 15: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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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 100 Ways’로 대만의 다채로운 여행 매력 소개
천위슈(陳玉秀) 관광청장, 위임장 직접 전달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한국 관광객 유치 확대와 대만의 대표적인 단거리 해외여행지로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대만 교통부 관광서(이후 대만관광청)은 21일 새로운 한국 시장 대만 관광 홍보대사 위촉식 및 신규 홍보 영상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폭넓은 대중적 인지도와 다채로운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김혜윤이 새로운 대만 관광 홍보대사로 공식 발표됐다. 대만관광청 천위슈 청장은 김혜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대만 관광 마스코트 '오숑 팀장'도 함께 자리해 대만 특유의 따뜻한 정서와 다채로운 매력을 한국에 널리 알리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대만 관광청은 배우 김혜윤과 함께 대만의 따뜻한 정과 현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국의 다양한 연령층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김혜윤이 출연한 신규 홍보 영상 4편의 최초 공개였다. 영상은 대만의 여러 여행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여행의 즐거움을 선보이며, 새로운 연간 관광 슬로건인 **"누구나 언제나 대만족! 또 만나, 대만!"**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에 공개된 4편의 홍보 영상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관광 수요를 확대하려는 대만관광청의 전략을 반영했다. 기존 핵심 타깃인 20~39세 여성 관광객을 중심으로 홍보를 이어가는 동시에, 가족 여행객과 나홀로 여행객 등 다양한 여행 수요층으로 홍보 대상을 확대하고자 했다.

 

· ‘남매 여행 / 미식편’: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현실 남매 여행'을 소재로 했다. 김혜윤과 극 중 남동생은 타이난 궈화제(國華街)의 오래된 골목길을 거닐며 티격태격하다가도 현지 먹거리인 총러우빙(蔥肉餅)을 함께 즐기는 등 현실 남매다운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남문공원(南門公園)과 현대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방문하며, 오랜 역사와 현대적인 감성이 공존하는 타이난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소개한다. 

 

· ‘가족 여행 / 자연편’: 한국인의 약 80%가 등산과 트레킹을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가족 여행을 제안한다. 아름다운 호수 풍경을 자랑하는 일월담(日月潭)과 현대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샹산 방문객센터(向山遊客中心)를 배경으로, 김혜윤이 부모님과 함께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산책하고 홍차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만의 자연과 여유로운 여행의 매력을 전한다.

 

· ‘나홀로 여행 / 낭만편’: 안전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장기 체류와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항구도시 가오슝의 매력을 소개한다. 김혜윤이 트램(輕軌)을 타고 도시 곳곳을 둘러보거나 보얼예술특구(駁二藝術特區)의 개성 있는 편집숍을 방문하는 모습을 통해 가오슝의 감각적인 도시 풍경을 보여준다. 또한 핸드드립 커피와 함께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고, 고층 루프탑 바에서 항구도시의 야경을 감상하는 장면을 통해 혼자만의 시간을 온전히 누리는 여행의 낭만과 대만 특유의 감성을 담아냈다.

 

· ‘친구 여행 / 아웃도어편’: 여름철 대만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활동을 소개한다. 김혜윤이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컨딩 바이사완(白沙灣)의 푸른 바다에서 바다거북과 함께 물놀이하는 모습을 담았다.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영상으로, 대만에서 친구들과 함께 만들 수 있는 활기차고 특별한 여름 여행의 추억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 이어 한국 전역에서 새로운 관광 홍보 캠페인도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대만관광청은 김포공항,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일대, 부산역(KTX) 등 주요 교통 거점과 전국 롯데시네마, 온라인 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규 홍보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시민과 관광객들이 김혜윤과 함께 대만의 다채로운 도시 풍경과 여행의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혜윤은 홍보 영상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다. 김혜윤은 "평소에도 정말 좋아하고 꼭 가보고 싶었던 대만의 관광청과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처음 방문하든 다시 찾든, 혼자 떠나든 누군가와 함께하든, 대만은 언제 누구에게나 큰 만족을 주는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만 관광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대만의 수많은 매력과 설레는 여행의 순간들을 더 많은 한국 분들께 소개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대만관광청 천위슈 청장은 "한국과 대만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항공편도 편리해 부담 없이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며, "대만은 색다른 도시 풍경과 풍부한 자연환경은 물론, 현지인들의 따뜻한 정까지 느낄 수 있어 한국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단거리 해외여행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김혜윤의 친근한 이미지와 생동감 넘치는 홍보 영상을 통해 더 많은 한국인이 대만 여행에 관심을 갖고 직접 방문해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대만 간 관광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만관광청은 해외 개별 자유여행객의 재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대만 재방문, 행운 두 배(重遊臺灣.福氣加倍)' 기간 한정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6년 10월 10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대만에 입국해 3~90일간 체류하는 외국인 자유여행 재방문객과 동반 가족·친구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자격을 충족하고 사전에 공식 웹사이트에서 등록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대만관광청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 관광객들이 더욱 부담 없이 대만을 다시 찾아, 대만 특유의 따뜻한 환대와 다채로운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https://5000.taiwan.net.tw/TravelerR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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