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 한강유역환경청과 팔당 상수원 녹조 예방 위한 야적퇴비 합동점검

강인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14: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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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당호 유입 하천변 야적퇴비 23개소 대상 보관상태 및 개선 여부 점검
- 장기 미개선 야적퇴비 현장 계도 강화로 오염물질 하천 유입 예방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승환)과 함께 팔당 상수원 수질 보전과 녹조 발생 예방을 위한 하천변 야적퇴비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존 현황조사에서 부적정 보관이 확인된 야적퇴비 2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우 시 퇴비에 포함된 질소·인 등 영양염류가 침출수나 지표 유출수를 통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고, 장기간 개선되지 않은 야적퇴비의 보관상태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퇴비 덮개 설치 등 보관상태 ▲강우 시 침출수의 하천 유입 가능성 ▲기존 계도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장기간 개선되지 않은 야적퇴비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와 협력해 소유주를 확인하고 현장 계도를 실시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팔당 상수원을 비롯한 전국 주요 상수원 유입 하천에서 야적퇴비 조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부적정 보관 야적퇴비의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을 예방할 계획이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하천변 야적퇴비는 강우 시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어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적정 보관 야적퇴비의 개선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계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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