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 고령·창녕 어린이와 어르신 353명 대상 ‘찾아가는 환경보건 교육’ 운영

강인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13: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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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벽지 및 인구감소지역 민감계층 대상 맞춤형 환경보건 교육 지원
유관기관 협력으로 체험형 교육과 친환경 생활용품·환경보건 교보재 제공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북 고령군과 경남 창녕군에서 어린이와 어르신 등 환경보건 민감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서·벽지 및 인구감소지역 등 환경보건 교육과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의 민감계층을 보호하고, 생활 속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이해와 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환경보건 유관기관과 협업해 총 353명의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 기관은 동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국공립 남지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우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해바라기어린이집, 창녕 시니어클럽 등 총 7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환경보건 안전교실’에서는 생활 속 환경유해인자 예방법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주제로 인형극, 보드게임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학용품, 도시락통 등 친환경 생활용품과 환경보건 교보재를 제공해 교육 내용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환경보건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함께 운영해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환경보건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어르신 대상 교육은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유해인자와 환경성질환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환경보건 트로트를 활용해 건강관리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참여자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신진수 원장은 “이번 교육이 환경보건 정보가 필요한 지역과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생활 속 환경유해인자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보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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