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일본 미야기현 정부와 간담회 개최

강인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4 10:51:00
  • -
  • +
  • 인쇄
- 인천-센다이공항 항공 노선의 안정적 운항 및 양국 관광교류 활성화 논의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이진석, 이하 KATA)는 일본 도호쿠 지역 미야기현 고바야시 노리미쓰 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2026년 5월 19일 KATA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과 센다이공항을 연결하는 항공 노선의 안정적인 운영 유지와 한·일 관광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KATA 황준석 상근부회장과 회원사업국 배영창 국장을 비롯해, 미야기현 고바야시 노리미쓰 부지사, 센다이항공㈜ 마에다 사장, 센다이상공회의소 시라토리 이사, 도호쿠관광추진기구 와타나베 추진본부장, JATA 도호쿠지부 하마다 지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센다이 노선이 센다이항공 최초의 국제 정기노선이라는 점에서 상징성과 중요성이 크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에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항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양국 여행시장 동향과 관광 트렌드에 대한 정보 교류도 함께 이루어졌다. 

 

미야기현 측은 한국 방문객 유치를 위해 항공 및 현지 관광 인프라 측면에서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한국 관광객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황준석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방일 한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앞으로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최근 일본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 인상과 숙박세 확대 등으로 여행 비용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정기편 외에도 충청권(청주) 및 영남권 공항에서 출발하는 도호쿠행 전세편 운영 등을 통해 지방 출발 수요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수도권 중심의 수요를 넘어 지방 공항 기반의 잠재 수요를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공동 마케팅과 지방 연계 관광상품 개발도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정책

+

경제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