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조직위원장 김대환)는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와 국회ESG포럼(공동대표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가 공동주최한 제1회 한국ESG대상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2023 한국 ESG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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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김대환 조직위원장(왼쪽)는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한국ESG학회 고문현 회장으로 부터 ‘2023 한국 ESG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한국 ESG대상’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ESG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포상 제도로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학교 등 12개 부문별로 ESG경영 체계와 성과를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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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김대환 조직위원장(왼쪽 첫 번째)는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한국ESG학회 고문현 회장으로 부터 ‘2023 한국 ESG대상’을 받고 있다. |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0년 동안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대한민국 전기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선도적으로 ESG 체계를 확립했으며 ▲ 전동화 자율화를 통한 모빌리티 혁신 ▲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 창업스타트업경진대회를 통한 투자유치 ▲ 농기계 자율주행 전동화 엑스포 ▲ 제주 스마트 e벨리포럼 ▲ 글로벌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 대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ESG확산 활동으로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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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사)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가 주관하는 한국ESG대상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제1회 ESG대상을 수상했다. |
김대환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10년 전기차 대중화와 엑스포를 통한 모빌리티 생태계 변화를 선도해 온 결과”라며, “우리나라가 전기차에서 나아가 e모빌리티 선두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보스포럼처럼 매년 1만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자율화 전동화, e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을 논의하는 엑스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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