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렌터카연합회, 렌터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한다.

강인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8 2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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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자등록 완료하고 연합회 업무 공식화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전국렌터카연합회(회장 박성호)는 최근 서울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업자등록을 진행하는 등 연합회 업무를 공식화했다. 

▲ 전국렌터카연합회는 최근 서울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업자등록을 진행하는 등 연합회 업무를 공식화했다. 전국렌터카연합회의 초대회장 박성호 이사장(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차별화된 운영철학과 업권 보호 정책을 통해 보다 혁신적이고 능동적인 운영을 지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렌터카연합회는 우선 서울, 부산, 강원, 울산 조합이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를 탈퇴한 대구 경북조합과 제주조합은 업계발전을 위한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출범식에서 전국렌터카연합회의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박성호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차별화된 운영철학과 업권 보호 정책을 통해 보다 혁신적이고 능동적인 운영을 지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소속 회원사들의 실질적인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제공하고 적극 적인 대정부 정책건의 및 지역조합과의 교류를 통한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연합회는 정국불안 등으로 수요가 급감하여 존폐기로에 있는 중소사업 자의 경영난을 타개하고자 차량충당연한과 차령제한 완화도 공동으로 추진한 바 있으며, 불법 유상운송행위를 하고 있는 자가용 척결, 렌터카 불법 밀수출 예방 등도 전국렌터카연합회 소속조합이 공동 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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