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글·사진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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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는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서울에서 가장 높은 국기게양대에 대형 태극기를 올렸다.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국기게양대에 대형 태극기를 올렸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없이는 불가능했다”며 “독립과 자유, 인권, 번영의 역사를 써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표상하는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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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의 국기게양 퍼포먼스에서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독립 유공자 후손들이 터치 버튼을 누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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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게양대가 설치된 곳은 10차선 송파대로의 중간 지점으로 사거리에 모두 태극기 60개가 24시간 게양되고 있는 태극기 사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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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함께 태극기 공원을 찾은 황승준(9) 어린이는 "멀리서 볼때는 잘 몰랐는데 가까이와서보니 생각보다 태극기가 엄청커서 놀랐다."면서 "다음에 엄마하고 다시 한번 꼭 와야겠다"고 말했다. 아빠 황성연 씨는 "아들에게 태극기와 삼일절에 대해 설명해 주면서 나라사랑과 국가가 왜 소중한지를 알려주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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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석 송파구청장ㅒ사진 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와 어린이합창단 등 출연자들이 3·1절 노래를 부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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