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이 제10기 여행작가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건국대 여행작가과정은 언론인 중심으로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해 추상적인 강의를 배제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강의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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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대 여행작가과정 출신 ‘건국대 여행작가 아카데미 파워 블러거’들이 2018 괴산고추축제 팸투어 현장에 초대되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다.(티티씨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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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대 여행작가과정은 여행의 노하우와 자신의 여행을 구체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한다(티티씨뉴스 자료사진) |
이번 과정은 사진전 개최와, 문집 제작을 지원하며 희망자의 경우 제휴사 트레블플러스를 통해 등단도 알선할 계획이다. 강의는 5월 4일부터 시작, 7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능동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강의실에서 14차례 진행하며 수강료는 63만원이다. 수료자에게는 건대 총장과 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무료 팸투어에 초청된다.
이번 강의는 대면강의를 원칙으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될 경우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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