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팬데믹’ 선언에 증시는 ‘패닉’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2 22: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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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 덮친 증시, 코스피 폭락에 ‘사이드카’ 발동-

[코리아 투어 프레스=왕보현 기자]

▲ 코스피지수가 장중 5%대로 떨어져 한때 사이드카가 발동된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공포가 증시를 덮쳤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5%대로 떨어져 한때 사이드카가 발동된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908.27)보다 73.94포인트(3.87%) 내린 1834.33에 마감한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595.61)보다 32.12포인트(5.39%) 내린 563.49에 마감됐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3.0원)보다 13.5원 오른 1206.5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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