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KATA)는 지난 7일 KATA 대회의실에서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이성재)과 여행업자 배상책임보험 단체 가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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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행업협회는 7일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에 따른 여행시장 재개에 대비해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여행업자 배상책임보험 단체 가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 체결 후 오창희 KATA회장(오른쪽)과 이성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KATA제공) |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에 따른 여행시장 재개에 대비해 여행사의 안전한 경영과 영업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KATA와 현대해상화재보험은 KATA 회원사가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 가입시 단체할인율을 적용하여 동일한 보상범위내에서 개별가입시보다 보험료를 평균 30% 이상 저렴하게 제공하고, 협회 지정 안전여행상품 보유업체와 정부 포상업체는 추가할인도 적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업체별 매출규모와 보상한도 선택시 즉시 보험료 안내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가입절차 간소화로 편의성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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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TA와 현대해상화재보험이 7일 안전한 여행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KATA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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