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회장 김옥상)은 4일 추석을 앞두고 공제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화물공제조합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 정비공장등 관련업체에 대해 청구된 모든 비용을 신속 지급한다. 생활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개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경상환자 조기퇴원 캠페인을 펼쳐 신속한 합의금을 지급하고, 입원환자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한다.
화물공제조합은 금년 추석 지급 예정 공제금은 약 220억 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으며 9월16일부터 추석연휴 전날인 29일까지 집중하여 추석자금을 집행할 계획으로 각 시·도 지부의 공제금 신속 집행을 독려할 예정이다.[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