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투어 프레스=왕보현 기자]
▲ 11일 오전,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소재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제151호)이 낙화한 동백꽃으로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하다.(사진=강진군 제공) |
봄비가 그치고 반짝 추위가 찾아온 11일 오전,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소재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제151호)이 낙화한 동백꽃으로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하다.
백련사 동백림은 천년고찰 백련사 경사지 5.2ha의 면적에 자생하고 있는 동백나무 7,0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어 4월 초까지 동백꽃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으로 가는 오솔길은 자연생태학습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11일 오전,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소재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제151호)이 낙화한 동백꽃으로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하다.(사진=강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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