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씨 없는 ‘청도 반시’판매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5 21: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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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청도 반시’
- 육질이 연하고 달콤한 '청도 반시'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25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씨 없는 감으로 유명한 경북 청도 지역에서 첫 출하된 ‘청도 반시’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오해 첫 출하된 ‘청도 반시’를 판매한다.

‘반시’는 청도에서만 생산되는 전국에서 유일한 씨가 없는 감이다. 일반적인 길죽한 모양의 ‘둥시’와는 달리 생긴 모양이 채반처럼 납작하다고 해서 ‘반시’라는 이름이 붙었다.

▲ 25일 서울시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씨 없는 감으로 유명한 경북 청도 지역에서 첫 출하된 ‘청도 반시’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청도 반시’는 육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으며, 씨가 없어 먹기에 아주 편하다. 또한, 비타민·아미노산·구연산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 노화 방지, 피로회복, 감기 예방에 뛰어나 환절기 초가을 날씨에 즐기기 좋은 과일이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첫 출하된 ‘청도 반시’를 7,800원(1.5kg/상자)에 판매하고 있다.
▲ 25일 서울시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육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으며, 씨가 없어 먹기에 아주 편한 ‘청도 반시’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과일팀 관계자는 “추분이 지나면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환절기 감기를 조심하셔야 될 것 같다.”며,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로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은 청도 반시를 첫 출하 판매하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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