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열차도 타고, 사과도 따고... 사과따기 체험해요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9 21: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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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도 먹고, 사과도 따고...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29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열린 '제7회 수동사과축제'에서 한 가족이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29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제7회 수동사과축제'가 성황이다. 사과를 주제로 한 축제인 만큼 사과판매, 사과따기 체험, 사사과길게깎기, 사과빨리먹기 등 사과 관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메인행사장에서 수동사과열차를 타고 지정된 과수원으로 이동해 직접 빨갛게 익은 사과를 따는 사과따기 체험이 인기이다.

 

▲ 29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제7회 수동사과축제'가 성황이다. 한 모녀가 사과따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함양군 관계자는 "사과 중심 프로그램 이외에도 음료무료봉사, 무료제공 뻥튀기 등을 먹으며 행사를 즐기고, 먹거리장터에서는 사과막걸리, 추어탕, 해물파전 등 별미를 먹어볼 수 있다"며 "매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수동사과열차는 올해에도 열심히 달릴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 29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열린 '제7회 수동사과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사과열차를 타고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 29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제7회 수동사과축제'가 성황이다. 한 가족이 사과따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 29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제7회 수동사과축제'가 성황이다. 한 가족이 사과따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 29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제7회 수동사과축제'가 성황이다. 한 가족이 사과따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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