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겨울 속 봄향기 ‘봄나물 모음전’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겨울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다양한 봄나물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양재점에서 한 겨울 속 봄향기 가득한 ‘봄나물 모음전’을 선보인다.
 |
▲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겨울 속 봄향기를 느낄 수 있는 봄나물인 봄동, 달래, 냉이, 돗나물, 유채, 세발나물 등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
농협유통은 대표적인 봄나물인 봄동, 달래, 냉이, 돗나물 등 다양한 나물을 한곳에 모아 ‘한 겨울 속 봄향기’를 주제로 봄나물 모음전을 진행한다.
 |
▲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겨울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다양한 봄나물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
봄나물은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겨울에 부족했던 영양소를 보충해 줄 뿐 아니라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향이 소화 기능을 도와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돋워주는 특징이 있다. 산지에서 하우스를 이용한 시설재배로 한겨울에도 봄나물을 즐길 수 있다. 봄나물은 주로 살짝 데치거나 즉석에서 고추장에 버무려 먹으면 제 맛이 난다.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