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415실 규모의“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가 개장되었다.
씨원아일랜드는 18일 자은도 백길해수욕장 리조트 광장에서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그랜드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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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415실, 8백명까지 수용가능한 전남 최대규모의 연회장과 사계절 워터파크, 사우나, 인피니티풀, 레스토랑, 키즈카페를 갖춘 씨원리조트와 5성급 라마다호텔이 18일 개장식을 갖고 1달간의 시범운영에 들어갔다(사진=신안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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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개장으로 신안군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진=신안군 제공) |
이번에 오픈된 씨원리조트와 5성급 라마다호텔은 객실415실, 8백명까지 수용가능한 전남 최대규모의 연회장과 사계절 워터파크, 사우나, 인피니티풀, 레스토랑, 키즈카페,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이이남 작가와 협업한 갤러리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문화ㆍ편의시설을 갖추었다.
지오그룹 최일기회장은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개장으로 신안군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성장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는 “천사대교 개통 후 많은 관광객이 신안군을 방문하였으나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신안이 경유지가 되는 안타까운 실정이었다.”면서, “씨원리조트와 라마다 호텔 등 지역 전반에 파급효과가 높은 대규모 숙박시설이 조성됨으로써 연간 50만 명 이상의 숙박유치와 6천억 원의 소득효과가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되어 신안군 인지도 제고, 지역인재 고용과 내수 소비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무형으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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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량 신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천사대교 개통 후 많은 관광객이 신안군을 방문하였으나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신안이 경유지가 되는 안타까운 실정이었다.”면서, “씨원리조트와 라마다 호텔 등 지역 전반에 파급효과가 높은 대규모 숙박시설이 조성됨으로써 연간 50만 명 이상의 숙박유치와 6천 억 원의 소득효과가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되어 신안군 인지도 제고, 지역인재 고용과 내수 소비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무형으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신안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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