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소비 부진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당근과 양배추를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사과를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7일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 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당근, 양배추, 사과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
또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사과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크기가 작거나 약간의 흠집이 있는 못난이 사과를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7일간 정상상품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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