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글·사진 왕보현 기자]
제4회 국제 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가 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자율조행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와 연계해 2025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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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세계 EV협의회는 6일 서울 종로구 법무법인 세종 회의실에서 제4회 국제 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와 세계 EV협의회는 6일 서울 종로구 법무법인 세종 회의실에서 제4회 국제 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 같은 개최 계획을 밝혔다.
이날 제4회 국제 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 조직위원회는 공동위원장에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오종한 법무법인 세종 대표, 임성복 자동차안전연구원장,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엄성복 원장 등을 선임했다.
또 기획위원장에 제주대학교 변영철 교수를 국제협력위원장에 법무법인 세종 이용우 변호사, 심사위원장에는 황평 영남대교수, 집행위원장은 사종엽 영남대학교 교수, 문희창 홍익대학교 교수, 이기범 가천대학교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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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국제 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 집행위원장인 문희창 홍익대학교 교수(오른쪽)가 제3회 경진대회 결과보고와 제4회 대회 집행 계획을 보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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