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국화축제 개최
- 꽃밭 무료 개방, 유명가수 및 지역예술팀 공연, 환경교육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가을 국화가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활짝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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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2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개막해 13일 까지 이어진다(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일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김동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강범석 서구청장,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 인천광역시 김철수 환경국장과 시민, 지역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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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2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개막해 13일 까지 이어진다(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
특히 수도권매립지에서 생산되는 폐열로 직접 키운 국화를 활용한 국화퍼포먼스로 지역과의 상생 기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 준비해 온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의 개막을 기념했다.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는 10월 13일까지 이어지며 국화, 코스모스, 마편초, 핑크뮬리 등 가을 꽃밭과 김희재, 양지은 등 유명가수 공연, 다양한 체험 및 환경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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