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4) 참가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3 18: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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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웨이스트 홍보부스 운영, 쓰레기 발생 제로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4)에서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컨셉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격찬을 받고 있다.  

▲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3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4)의 개막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19년부터 쓰레기가 없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컨셉의 부스를 운영, 올해는 작년에 제작한 골판지로 된 홍보부스를 재사용하여 부스 설치 및 철거 과정에서 쓰레기 발생량을 제로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오른쪽)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오른쪽 세 번째) 등 내빈과 함께 3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4)의 전시장을 돌아보고 있다. 

한편, 공사 홍보부스에서는 전시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부스를 관람한 방문객 중 유튜브, 인스타 구독자를 대상으로 캐리커처 그려주기 행사도 진행된다.
▲ 3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4)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로웨이스트(Zero-Waste)’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캐리커쳐 그리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사의 역할과 노력을 소개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3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4)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로웨이스트(Zero-Waste)’부스에 관람객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17개국 285개 기업이 참가, 우수 환경 기술과 환경산업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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