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수자원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운영계획 및 수도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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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 수도권 광역상수도 수지정수장에서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운영계획 및 수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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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 수도권 광역상수도 수지정수장에서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운영계획 및 수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기존에는 시설물 명칭 등 단순한 정보만 제공되던 것을 시설물에 위험도를 나타내는 GREEN, YELLOW, RED의 색상별 안내표식을 설치하고, 사업장 내 갈림길에 시설물 위치 및 안전 유도선 설치 등으로 사업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국민이 위험요인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2020년 11월 충주정수장을 시작으로 현재 수지정수장 등 5개 정수장에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1년까지 전국에서 관리 중인 43개 정수장과 소양강댐등 37개 다목적댐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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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앞줄 오른쪽)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 수도권 광역상수도 수지정수장에서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운영계획 및 수도시설을 점검하고,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은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광역상수도 정수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내 위험의 시각적 인지를 강화하는 사업이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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