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전국버스공제조합(회장김기성)은 안전담당 직원들은 9일(화)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교육담당 실무자회의를 개최하고, 체험교육 훈련코스를 견학 및 체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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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버스공제조합은 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안전운전체험교육 교육담당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참여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전국버스공제조합 제공) |
오전에 열린 실무자 회의에서는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센터측과 의견을 교류하였으며, 담당 직원들은 올해 지부별 사고감소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특색있는 안전사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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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버스공제조합은 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안전운전체험교육 교육담당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전국버스공제조합 제공) |
더불어,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담당 실무자들이 상주교통안전체험센터의 실제 교육코스를 승무원의 입장에서 경험해보고 교육내용을 선제적으로 점검해보는 기회도 가졌으며, 지부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실제 교육은 올해 5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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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버스공제조합은 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안전운전체험교육 교육담당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전국버스공제조합 제공) |
전국버스공제조합은 2011년부터 매해 승무원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3년간 약 15,300명의 승무원이 체험교육을 수료하였다. 올해도 상주교육센터와 화성교육센터 두 곳에서 약 630여명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승무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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