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윤석대 사장)가 아프리카 레소토왕국과 수자원 개발 및 운영관리 등 물 분야 협력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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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오른쪽)이 3일 경기도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레소토 은초코아네 샘 마테카네(Ntsokoane Samuel Matekane) 총리와 양국 간 물관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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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이 3일 경기도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댐·수도 통합물관리상황실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레소토 은초코아네 샘 마테카네(Ntsokoane Samuel Matekane, 왼쪽 두 번째) 총리에게 과학적 물관리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이번 면담은 레소토의 댐·수력발전소 개발 및 운영관리, 기술 교류 등 양국의 협력 확대를 위해 성사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향후 원조사업(ODA) 등 구체적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면담 이후 댐-수도 통합물관리상황실에서 선보인 과학적 물관리 시스템은 기후위기 시대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의 해법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으며, 샘 마테카네 총리 또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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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3일 경기도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레소토왕국 은초코아네 샘 마테카네(Ntsokoane Samuel Matekane) 총리(왼쪽 네 번째)와 양국 간 물관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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