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1년에 100억 원씩, 3년간 총 300억 원을 출자하여 2023년까지 충청권 지자체 및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물산업 및 충청권 기업육성을 위한 모펀드 1,000억 원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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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수자원공사는 물분야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하기 위한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물산업 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부터)과 허태정 대전광역시 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이영민 한국벤처투자(주)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수자원공사는 29일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물펀드 조성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물산업 펀드인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협약과 크라우드 펀딩 투자 설명회를 결합한 투자 콘퍼런스로, 물분야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수자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벤처투자,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함께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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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수자원공사는 물분야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하기 위한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 하고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물산업 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세종특별자치시 제공) |
▲ 29일 수자원공사는 물분야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하기 위한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 하고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부대행사로 벤처캐피털 5개사를 초청하여 물산업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투자상담회와 홍보부스 운영도 진행했다. 사진은 물산업 스타트업 관계자(오른쪽)으로부터 강준현 의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왼쪽부터)이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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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세종홀에서 열린 충청 지역뉴딜 밴처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박영순 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강준현 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시종 충북지사, 강훈식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사진=대전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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