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경남 하동 딸기 첫 출하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5 17: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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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경남 하동에서 첫 생산된 딸기를 선보여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양재점에서는 경남 하동에서 생산된 GAP 딸기 판매를 시작했다. 

▲ 25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올해 첫 수확한 경남 하동 GAP인증 딸기를 선보였다.(사진=농협유통 제공)

이번에 판매하는 딸기는 경남 하동에서 생산된 ‘설향’ 품종으로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을 받은 우수 농산물이다. 외형은 넓적하고 선홍색을 띠며 맛은 새콤달콤하면서 과즙이 많아 상큼하고 식감이 좋다.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우유 등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칼슘이 보충되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 25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올해 첫 수확한 경남 하동 GAP인증 딸기를 선보였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관계자는 “요즘 많은 분들이 딸기를 찾고 있는데, 감기 예방에도 탁월한 딸기를 드시고, 올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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