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부울경본부, 지역민 유관기관과 손잡고 대포천 수질개선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K-water 부산울산경남 지역협력본부는 낙동강 주요지류 중 하나인 대포천 수질개선을 위해 11월 2일에 김해시 마을만들기 협의회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 K-water 부산울산경남 지역협력본부는 낙동강 주요지류 중 하나인 대포천 수질개선을 위해 11월 2일에 김해시 마을만들기 협의회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4월, K-water는 김해시, 김해시 마을만들기 협의회 등 11개 유관기관이 대포천 수질개선 업무협약 후, EM(친환경 유용한 미생물) 발효기 2대 지원 등 1천 5백만원 상당을 지원했고, 이번에도 추가 지원금 전달을 통해 대포천 수질개선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오승환 K-water 부산울산경남 지역협력본부장은 “K-water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대포천의 수질개선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김해시 상동면 지역 주민들 및 유관기관들과 함께 더욱 깨끗한 대포천 만들도록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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