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버스공제조합, 조합원사에 마스크 20만장 지원

강인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5 17: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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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예방으로 안심하고 버스 이용하는 환경 조성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전국버스공제조합(회장 김기성)은 지난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운수 종사자를 위한 보건용 공적마스크 20만 장을 전달했다.

▲ 전국버스공제조합은 지난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운수 종사자를 위한 보건용 공적마스크 20만 장을 전달했다.(사진=버스공제조합 제공)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사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버스공제노동조합(위원장 이해균)과 버스공제조합 임원 및 간부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마스크 지원에 따라 승무원 및 승객의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통해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버스공제조합 김기성 회장은 “버스공제조합 노·사가 어려운 조합원사를 위해 한마음으로 마련한 성금이 승무원 및 승객들의 코로나 감염예방에 사용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승무원 및 승객 보호를 위해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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