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 함양 덕유산서 100년 넘는 천종삼 발견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1 16: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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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앞두고 길조
- 감정가 2억7000만 원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이 지난 7일 산삼의 고장인 경남 함양군 덕유산 자락 해발 700m에서 발견된 감정가 2억7000만 원의 천종삼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이 지난 7일 산삼의 고장인 경남 함양군 덕유산 자락 해발 700m에서 발견된 감정가 2억7000만 원의 천종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천종삼은 뿌리 무게가 68kg, 뿌리 길이는 63cm에 이르며 수령은 100년이 넘는다.


한편, 함양군에서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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