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WayV가 함께한다!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0 16: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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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대사로 중국 인기 아이돌 WayV 위촉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중국 인기 아이돌 WayV(威神V)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화상에게는 국내 기업을, 국내 기업에는 화상을 알리는 비즈니스의 큐피드 역할을 하게 된다.  

▲ 창원시는 20일 중국 인기 아이돌 WayV(威神V)를 11월 창원에서 열리는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코엑스 제공)
위드 코로나 시대에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등 국제 교류 강화를 위해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 행사를 추진 중인 창원시는 10.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기 아이돌 WayV 멤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대사로 WayV를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국내 기업과 화상 간 신뢰 강화와 교역 확대를 통한 코로나 시대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함께 성공적인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며, 세계 화상에게 창원과 한국 기업을 널리 알리고, 교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홍보를 위해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의 인기 아이돌그룹인 WayV(威神V)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

WayV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인 NCT 멤버 중 7명으로 구성된 소년 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중화권 출신으로 `19.5월에 발매한 미니 1집 ‘Take Off’의 경우 중국 음원사이트 QQ MUSIC 인기순위 1위, 30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등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은 WayV 멤버 및 참석 내빈과 함께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행사 개요와 홍보의 중요성을 설명하였고, 이어서 WayV 멤버 전원에게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하였다. 이에 WayV는 홍보대사답게 다양한 홍보용 사진과 영상 촬영을 협조하였고, 앞으로 해외 활동할 때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하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WayV 멤버들은 중화권의 다양한 지역 출신으로 한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사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로 성장하였으며, 이는 중화권과 한국 간 문화적 교류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WayV가 전 세계 화상을 대상으로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를 널리 홍보하여 화상과 한국 기업 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경제 분야에서도 WayV와 같은 훌륭한 성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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