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광역시 소재 4개 공공기관은 12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I-SEIF’의 성공적인 끝맺음을 기념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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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인천광역시 소재 4개 공공기관은 12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I-SEIF’의 성공적인 끝맺음을 기념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 Incheon-Social Economy Impact Fund, 이하 공동기금)’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4개 기관이 2018년 11월부터 2022년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
‘I-SEIF’는 2018년 기금 조성 및 출범을 기점으로 2022년에 이르기까지 인천광역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64개소를 ‘I-SEIF 펠로우’로 선정 및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I-SEIF 펠로우’는 ‘I-SEIF’의 금융지원 및 성장지원을 통해 연평균 43.4%의 매출 규모 성장 및 117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달성했다. 이와 더불어 취약계층 총 42,496명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149,504천 원의 현금 및 현물 기부를 이행하는 등 지역 내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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