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우리 물산업의 러시아 진출을 위한 화상 상담회가 열렸다.
▲ 25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부의 新북방정책의 핵심국가인 러시아와 민간 교류 활성화 및 진출 기반 마련 지원을 위한 물산업 러시아 진출 화상 사업 상담회가 개최되었다. |
환경부와 외교부는 24일~25일 한국물산업협의회, 코트라 모스크바 무역관과 공동으로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물기업 및 물산업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물산업 러시아 진출 화상 사업 상담회’를 서울 중구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25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한-러 물기업 사업 상담회가 열렸다. 이날 한국에서는 ㈜미시간기술, 썬텍엔지니어링, 자인테크놀로지, 하이텍이피씨, 동양수기 등 5개 물관련 업체가 참여해 러시아 측 수처리, 계측장비, 파이프 분야 물기업 및 상하수도 공기업과 온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하이텍이피씨 김홍석 대표가 스마트(디지털)수량계 및 계측제어설비등 자사 제품을 러시아 물기업에 설명하고 있다. |
상담회에서는 한-러 물기업 사업 상담회, 한-러 물산업 관계기관 화상회의, 모스크바 상하수도공사(Mosvodokanal) 특별 간담회를 마련하여 양국의 물산업 주요 관심사항 공유 및 향후 협력 방안이 논의 되었다.
▲ 25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한-러 물기업 사업 상담회가 열렸다. 동양수기 원흥연 대표가 약품주입기, 응집기 등 자사의 수처리 설비를 러시아 기업에 설명하고 있다. |
▲ 25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한국물산업협의회(KWP),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러시아 상하수도 협회(RAWW), 러시아 물 기업협회(AWC)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한-러 물산업 관계기관 화상회의가 열려 양국의 물 산업 주요 관심사항 공유 및 러시아 물총회 참여 등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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