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에 만나는 조선, 땡큐 주모!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1 16: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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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진 20일 토요일 저녁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 공연장에서 다산의 이야기를 재현한 마당극 ‘땡큐 주모’ 야간공연이 펼쳐졌다. 

▲ 20일 저녁 다산 정약용의 강진 첫 유배지인 사의재' 공연장에서 조선을 만나는 마당극 '땡큐 주모~"가 공연되고 있다(사진=강진군 제공)

‘조선을 만난 시간’의 줄임말인 ‘조만간’ 프로젝트는 조선시대와 인물의 재현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관광콘텐츠이다.
▲ 20일 저녁 다산 정약용의 강진 첫 유배지인 사의재' 공연장에서 조선을 만나는 마당극 '땡큐 주모~"가 공연되고 있다(사진=강진군 제공)

또한 여기에 출연하는 출연진은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강진군민들로 조만간아카데미에서 연극과 안무를 배우는 것은 물론 강진의 문화해설과 관광안내교육도 이수해 강진군 홍보대사 역할까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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