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환경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와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3일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관련 기관장과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환경공단 환경안전지원단 유영권 단장, 한국금속재자원협회 박현철 회장, 한 장관,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박평재 이사장,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조성기 전무이사가 업무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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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진 환경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은 3일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사진=환경부 제공)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사업은 중소기업의 화학안전 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단은 중소기업들이 화학물질관리법을 좀 더 효율적이고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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