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담은 전시회 개최
- 14일부터 25일까지 상암 MBC 및 국회도서관에서 진행
- 사진-정크아트 등 4개 부문 입상작 총 48점 전시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2022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12일간 상암 MBC 1층 로비 및 국회도서관 나비정원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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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은 ‘2022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48점의 전시회를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12일간 상암 MBC 1층 로비 및 국회도서관 나비정원에서 진행한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이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는 사진, 일러스트-일반부, 일러스트- 학생부, 정크아트 앤 업사이클링 등 총 4개 부문 48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주요 작품으로는 사진 부문 ‘엄마 내려와(김택수 작)’, 일러스트-일반부 부문 ‘한눈에 보는 환경 기념일(주백찬 작)’, 일러스트-학생부 부문 ‘우리가 지킬 수 있는 환경(한소정 작)’ 등이 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통해 국민 수요가 높은 양질의 환경 콘텐츠를 모두가 누리고 체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대중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통해 대중들의 환경보전 인식을 제고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전시회출품작은 전국 공공장소, 공공 갤러리 등을 활용한 순회전시회와 환경교육자료 등 다양한 경로로 공유하고 국민들의 환경콘텐츠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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