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매연과 미세먼지로 더러워진 올림픽 조형물들이 시원하게 봄맞이 물청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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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 올림픽로에서 황사, 미세먼지, 매연 등으로 오염된 88올림픽 기념조형물의 묵은 때를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물청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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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척작업은 황사 및 초 미세먼지로 인해 쌓였던 먼지와 묵은 때를 깨끗이 제거하고 준공 당시의 색상 및 상태를 유지하게 위한 것이다. 특히 자동차 매연과 먼지, 새 분비물 등으로 심하게 더럽혀진 20점은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 세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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