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하나로마트의 물가 안정 행사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겨울 동안 맛있게 자란 봄 수박을 11일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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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처음 출하된 봄 수박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
수분 저장 창고로 불리는 수박은 90~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갈증해소와 수분 보충에 좋다. 수박에 포함된 과당과 포도당은 몸에 쉽게 흡수돼 더위로 인한 피로를 풀어주며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수박에 함유된 시트룰린·비타민·칼륨은 피부 탄력 유지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고 부종을 진정시키며 나트륨 배출과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수박 과즙에 포함된 리코펜 성분은 활성산소 제거와 항산화 작용은 물론 면역력 향상과 암세포 성장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하된 봄 수박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고양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하나로마트에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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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처음 출하된 봄 수박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
한편 13일(금)까지 정부 지원 농축산물 할인쿠폰(사과·대파·시금치 등)과 대한민국 수산대전(명태·오징어·마른 멸치 등)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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