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온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은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온천하라 2021’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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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부터 30일까지 스플라스 리솜 로비라운지는 7080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추억소환 특별전 ‘그땐 그랬지~’ 포토존으로 꾸며진다.(사진=호반호텔&리조트 제공) |
추억소환 특별전 ‘그땐 그랬지~’ 포토존은 초록색 나무 의자와 책상, 난로 위 양은도시락 등으로 꾸민 추억의 교실과 만화방, 오락실 게임기 등 각종 소품으로 꾸며진 로비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이동한 듯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객실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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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소환 특별전 ‘그땐 그랬지~’ 포토존.(사진=호반호텔&리조트 제공) |
또한 매주 토요일 체크인 고객에게는 ‘추억의 뽑기‘ 도전기회가 주어지고, 로비라운지에서는 어른들을 위해 장난감 경주마 레이싱 게임이 펼쳐진다. 당첨자와 우승자에게는 다마고치, 아폴로, 별뽀빠이 등 추억의 장난감과 간식 경품이 제공된다.
온천워터파크 입구에는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체험공간 ‘달려라 미니카랜드’를 오픈했다. 아이와 함께 키덜트 브랜드 타미야의 미니카를 직접 만들고 118.6m 길이의 트랙에서 레이싱 체험이 가능하다. 미니카를 구매하면 무료로 트랙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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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 객실과 추억의 먹거리를 포함한 실용적인 ‘추억소환 패키지’ 상품도 선보였다. 온천 객실 1박과 추억의 옛날도시락(2인), 추억 장난감 15종 세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19만8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사진=호반호텔&리조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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