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2021년 교직원 근속상 시상식, 명예직원 추대식, 명예퇴임식 진행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1 15: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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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20년, 10년 근속상 총 20명 수상
- 학교 발전에 기여한 제2호 한현숙, 제3호 이호경 명예직원 추대
- 설정아 부처장, 엄경수 파트장 명예퇴임식도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8일 오전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2021년 교직원 근속상 시상식, 명예직원 추대식,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 한신대학교 연규홍 총장(앞줄 왼쪽 세번 째)는 8일 오전 한신대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2021년 교직원 근속상 시상식과 명예직원 추대식, 명예퇴임식을 갖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신대 제공)

이날 근속상 시상식에서는 근속 30년을 맞은 송성선 학생지원팀 팀장, 김수남 장공도서관 담당, 엄경수 생활관 파트장과 근속 20년을 윤상철 사회학과 교수, 강민구 IT영상콘텐츠학과 교수, 이향명 신학부 교수, 이경옥 소프트웨어융합학부 교수, 김항섭 종교문화학과 교수, 백변경희 재활상담학과 교수, 전재선 국제교류원 팀장, 김영국 교학행정팀(서울) 담당, 최승훈 학생지원팀 담당, 손병창 입학관리팀 담당, 조현식 비서실 팀장, 장봉기 입학관리팀 팀장, 김정현 혁신성과관리팀 팀장, 이영호 시설관리팀 담당, 오수연 국제교류원 담당과 근속 10년을 맞은 오동식 독일어문화학과 교수, 권기민 예비군대대장이 수상했다. 근속상 수상자에게는 총장명의 표창창과 부상이 수여됐다.

연규홍 총장은 인사말을 전하며 “인생에서 많은 시간을 한신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셨다. 한신대 안에서 우리의 열정을 쏟았다는 것은 탁월한 선택을 한 것이다”라며 “교육은 국가가 존립하기 위한 방법이며, 한신은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교육이라는 거룩한 소명을 담당했다는 긍지를 가지고, 이곳에서 어렵고 힘들었던 기억마저도 잘 간직해 미래의 한신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명예직원 제2호 한현숙 팀장과 제3호에 이호경 팀장에 대한 명예직원 추대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2021년 1학기 명예퇴임식에서는 설정아 평가부처장, 엄경수 생활관 파트장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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