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미래, ‘에너지 시민과학자가 되다’ 수강생 모집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3 15: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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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지도사·진단사 양성과정 “에너지 시민과학자가 되다”개설
-에너지 절약·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인식 제고

[코리아 투어 프레스=왕보현 기자]

▲ 에너지 저소비생활에 대한 관심과 환경문제 모니터링, 에너지 교육을 통한 의식개선을 위해 환경운동단체인 ‘녹색미래’가 “에너지 시민과학자가 되다”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환경운동단체 ‘녹색미래’가 에너지지도사·진단사 양성과정인 “에너지 시민과학자가 되다”강좌 수강생을 1일부터 모집한다.

에너지시민연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에너지 시민과학자가 되다”는 환경보호단체 ‘녹색미래’가 2020년 6월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환경에 관심있는 시민 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해 진행될 이번 ‘ 에너지 시민과학자가 되다’ 과정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의 한재각 소장과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의 박진희 교수,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이강백 대표,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 김소영 대표와 안경수 환경교육위원을 강사로 모두 6개의 강의 13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현 녹색미래 사무처장은 “‘에너지 시민과학자가 되다’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지도자는 에너지와 더불어 폭넓은 환경문제에 관심을 높이고, 지역 내 에너지 전문 지도자 활동을 통해 사회 속 에너지 절약·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수용성등)을 위한 인식 제고하게 된다”며, “또, 에너지 진단사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저소비생활 활성화와 파급효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욱 참가신청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https://forms.gle/JrVsWpfjNP3934kF8 온라인 접수후 참가지 2만원(중식 제공)을 납부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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