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사찰 강화도 전등사에서 ‘무사 백동수’ 홍보촬영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6 14: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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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예술 공연 ‘쇼퍼먼스 해보자’ 홍보촬영
- 강화도 전등사서 촬영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쇼퍼먼스 해보자” 무예예술공연 ‘조선의 최고의 무사 백동수’ 홍보촬영이어 천년사찰 강화도 전등사에서 진행되었다. 

▲ “ 쇼퍼먼스 해보자” 무예예술공연 ‘조선의 최고의 무사 백동수’ 홍보촬영이어 천년사찰 강화도 전등사에서 진행되었다.(사진-한국무예위원회 제공)

무사 백동수는 ‘무예도보통지’라는 무예 훈련서를 만든 조선 최고의 무사로서 실존 인물이다.이 작품은 무사 백동수와 공주의 사랑이야기이다. 공주가 사랑하는 무사 백동수를 수십 년 그리워하면서 만나지 못하는 애절함을 설정해 이야기를 전개하는 작품이다.
▲ “ 쇼퍼먼스 해보자” 무예예술공연 ‘조선의 최고의 무사 백동수’ 홍보촬영이어 천년사찰 강화도 전등사에서 진행되었다.(사진-한국무예위원회 제공)

이 공연의 작품제작사는 한국무예위원회이며 총괄제작감독은 세계합기도연맹 최선길 총재(한국무예위원회)이다.
▲ “ 쇼퍼먼스 해보자” 무예예술공연 ‘조선의 최고의 무사 백동수’ 홍보촬영이어 천년사찰 강화도 전등사에서 진행되었다.(사진-한국무예위원회 제공)

이에 작품의 연출을 담당한 권용기 예술감독은 천년사찰 전등사의 협조와 의상 및 소품을 담당한 안희주 의상감독, 업무를 지원한 이용섭 사무처장 이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10명의 배우 및 난타 타악그룹런팀, 비보이 일브로댄스팀, EDM DJ JA COK. 촬영담당 미디어팀 - FLYIST, 주제곡을 불러준 보이스퀸 스타 국악인 가수 조엘라 님, 김한규 작곡자님 등 많은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오늘 야외홍보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 “ 쇼퍼먼스 해보자” 무예예술공연 ‘조선의 최고의 무사 백동수’ 홍보촬영이어 천년사찰 강화도 전등사에서 진행되었다.(사진-한국무예위원회 제공)

특히 이 작품은 한국의 전통무예와 디제잉과 댄스, 그리고 타악퍼포먼스를 결합한 극의 형태를 띤 쇼퍼먼스의 넌버벌 형식으로 전통적인 컨셉과 현대적인 컨셉을 크로스오버로 이뤄진 작품이다.

이 작품 1차, 2차 홍보촬영을 마무리하면서 한국무예위원회는 조만간 발표회 및 TV방송, 전국공연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무예위원회(KMC)에서는 “무사 백동수” 이어 또 다른 작품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조만간 다양한 축제 및 행사에서 이 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 쇼퍼먼스 해보자” 무예예술공연 ‘조선의 최고의 무사 백동수’ 홍보촬영이어 천년사찰 강화도 전등사에서 진행되었다.(사진-한국무예위원회 제공)

또한 세계부동산연맹(지태용 한국지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복합도시 개발사업 계획안에 무예원 건립 및 무예상설공연단 추진사업을 연계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부동산연맹(지태용 한국지회장)의 헌신적인 관심으로 이 사업추진이 조만간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 “ 쇼퍼먼스 해보자” 무예예술공연 ‘조선의 최고의 무사 백동수’ 홍보촬영이어 천년사찰 강화도 전등사에서 진행되었다.(사진-한국무예위원회 제공)

이 추진사업이 이루어지며 국민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글로벌 문화관광산업의 기초를 마련하여 무예자산이 되게 하면서 세계 무예인이 모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사업을 꼼꼼히 챙겨서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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