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해남군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개최한 ‘2023 해남 어린이 공룡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2023 해남 어린이 공룡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은 해남공룡대축제 버블퍼레이드(사진=해남군 제공) |
‘쿵쿵! 공룡찾아 해남으로!’라는 주제로 해남 공룡박물관 일원에서 처음으로 열린 올해 축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첫날 7,000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한데 이어 7일까지 총 2만 5천 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 어린이날 기념식 아동친화도시 조성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해남군 제공) |
▲ 해남어린이 공룡축제에는 7일까지 총 2만 5천 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사진=해남군 제공) |
해남군은 축제 첫날인 5일에는 많은 비가 내려 대부분의 행사를 실내에서 진행했고
▲ 마술공연(사진=해남군 제공) |
▲ 해남어린이공룡대축제 야외놀이터(사진=해남군 제공) |
명현관 해남군수는“올해 처음 개최한 해남 공룡대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해남 대표축제로서 전국 최대, 최고의 해남 공룡박물관의 훌륭한 콘텐츠들을 활용하여 해남만의 특별한 축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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