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 허정보 선수가 지난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수처리기술(Water Technology) 종목에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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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의 허정보 선수(오른쪽)가 9월 15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수처리기술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_worldskills.org) |
▲ 한국수자원공사의 허정보 선수가 9월 14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수처리기술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해 수처리 운영 자동화 분야 경기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 한국수자원공사의 허정보 선수가 9월 14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수처리기술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해 수처리 운영 자동화 분야 경기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한편, 총 72개국 1,381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49개 종목에 57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 우수상 11개 등 종합 2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그간 강세를 보인 정보통신기술(IT) 중심의 성과에서 나아가 수처리기술 종목을 비롯한 다양한 직종의 기술이 메달권에 진입하며 호성적을 거둔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값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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